명절증후군 예방 위한 ‘명절도우미 음료’ 인기

명절증후군 예방 위한 ‘명절도우미 음료’ 인기

기사승인 2015-09-29 09:00: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로운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과식으로 탈이 나거나 과음으로 숙취에 시달리는 등 여러 가지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


이에 집에 구비해 두면 좋은 ‘명절도우미 음료’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음료 업계에서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부터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는 음료, 숙취해소음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명절 후유증 예방을 돕고 있다.

전이나 육류 등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을 때는 탄산수, 차 등 칼로리가 낮거나 없는 음료를 곁들이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입 안에 청량감을 주는 탄산수는 음식의 느끼함을 덜 수 있으면서 칼로리와 당분, 카페인이 없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으로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해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탄산수다. 깔끔하고 깨끗한 맛의 ‘디아망 플레인’과 라임향이 첨가된 ‘디아망 라임향’ 2가지로 구성돼 단맛을 싫어하는 어른들은 물론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건강하게 마시기에 좋다.


기름진 식사 후에 즐기는 차 한잔도 더부룩해진 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라식품은 최근 프리미엄 수제 티 ‘모링가 인디아 티’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링가 차 티업’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는 다이어트나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석에는 과식뿐 아니라 과음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음주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챙기는 것이 다음날 숙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술깨는비밀’은 숙취해소 효과가 탁월하고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마름을 주원료로 한 숙취해소음료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L-아스파라긴 등을 사용해 숙취와 취기를 유발하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몽 과즙을 함유해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하고 식이섬유를 첨가해 배변활동을 향상시켜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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