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배기가스 조작 여부 검사 실시… 국산차까지 확대

환경부, 배기가스 조작 여부 검사 실시… 국산차까지 확대

기사승인 2015-10-01 11:19: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 차종에 대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여부를 검사한다. 이와 함께 시험 대상을 현대기아자동차 등 타사 경유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차량은 유로6(EA288) 엔진 신차 골프, 제타, 비틀 A3를 비롯해 현재 운행되고 있는 티구안의 유로5(EA189) 엔진과 신차 골프 1종이다.

환경부는 인천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배출가스의 질소 산화물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인증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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