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Story: While in the Bahamas, I had the opportunity to go swimming with dolphins on #BlueLagoonIsland. We were filming on this floating platform in the middle of the Atlantic Ocean. So, against a my better judgment I asked someone to hold my phone for me and he accidentally dropped my phone into water and it sank to the bottom. Cacique, the dolphin, actually retrieved my phone and brought it back up to me. Cutest thing ever! #Unbelievable #Bahamas #DolphinEncounter
Posted by Teressa Cee on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바다에 빠트린 스마트폰을 되찾아준 돌고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인기 치어리더인 테레사 씨(Teressa Cee).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테레사는
최근 바하마 블루라군 섬으로 사진촬영을 갔다가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돌고래들과 수영할 기회가 생긴 테레사는
물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스마트폰을 동료에게 건네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동료가 스마트폰을 놓쳐 스마트폰이 바다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망연자실(茫然自失) 바닷속만 바라보고 있던 테레사 앞에 기적이 일어난 건데요.
돌고래 한 마리가 바다에 빠진 스마트폰을 물고 올라온 겁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동료에게 무사히 건넬 수 있었다네요.
바다에 빠트린 스마트폰을 되찾아 준 '스마트한' 돌고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페이스북 Teressa 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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