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2일 상습도박 혐의로 정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 대표가 폭력조직의 알선을 받아 동남아시아 일대 불법도박장에서 1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자금을 빼돌려 도박자금을 마련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정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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