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소공동점에는 롯데와 신세계, 두산 3사가, SK네트웍스 워커힐점에는 SK네트웍스와 신세계, 두산 3사가 경쟁을 펼친다. 신세계는 소공로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SK네트웍스는 동대문 케레스타,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두타)에 면세점을 각각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직접 특허권이 만료되는 면세점에 대해 꼭 특허권을 따내야한다고 주문한 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롯데 소공동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은 연매출이 각각 1조가 넘으며 이 두 곳의 매출을 하치면 2조가 훨씬 넘는다. 신 회장이 직접 특허권을 따내야 한다고 주문한 이유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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