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한식 전문 셰프 조재범씨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2일
한가영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큰언니 한무영의 남편으로, 한혜진·한가영씨의 형부가 된다.
한혜진은 출산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둘째 언니와 조재범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