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VS "1년째 열애 中"
◆ ‘힐링캠프’ 장윤주, 금성무(?) 느낌의 4살 연하 남편 공개...“김영호 닮았네”
◆ 테일러 스위프트,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등극...“하루에 11억씩”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VS "1년째 열애 中"
배우 김수현(27)과 안소희(23)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어제(19일) 국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 인근 주민의 말을 인용해,
?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스테리움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안소희는 지난달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민일보는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관계자 코멘트를 덧붙였는데요.
보도가 나가자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즉각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지인들과의 친분으로 평소 알고 지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대응했습니다.
김수현-안소희 열애설에 누리꾼들도 많이 놀란 듯한데요.
ny****
맙소사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야
jo****
내가 남자지만 수현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ia****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 배용준 봐라 박수진이랑 결혼할 줄 알았겠냐?
서태지 봐라 이은성이랑 결혼할 줄 알았겠냐? 김현중 봐라 휴...
wh****
둘이 사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가뭄이랑 교과서 전투기 교체 사업이 중요하다...
이런 게 뭐가 중요하냐?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명실상부한 톱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안소희는 그룹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해 활동 중이며,
영화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힐링캠프’ 장윤주, 금성무(?) 느낌의 4살 연하 남편 공개...“김영호 닮았네”
「힐링캠프」 장윤주가 훈훈한 이미지의 4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MC 황광희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장윤주는 “금성무를 좋아했고, 나무 만지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서장훈은 “금성무 같이 생긴 건강한 목수”라고 이상형을 정리했고,
장윤주는 “그런 사람을 찾았다”라며 수줍게 미소 지었는데요.
그 순간,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의 영상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승민 씨는 “제가 4살 연하고, 디자이너다”라고 밝힌 후
장윤주에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영상을 본 장윤주는 “(남편) 너무 멋있죠?”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본인이 밝힌 이상형의 느낌이다.
금성무 느낌도 나고, 수염이 있어서 왠지 나무도 만질 거 같고,
바른 분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힐림캠프」에서 장윤주의 이상형 남편을 만난 누리꾼들의 반응 살펴볼까요?
rl****
금성무는 아니고 김영호 닮았네
sy****
금성무 제일 좋아하는 중화권 미남인데.... 사과하시죠.
slap****
야! 솔직히 저건 아니잖아... 하나도 안 닮았어...
눈 두 개, 코 한 개, 입 한 개 달리면 다 닮았다고 할 기세네...
co****
그럼 난 김태희 닮은겨? 넌 전지현? 옜다 넌 고소영 해라!
zx****
장윤주 씨 팬이지만... 금성무는 좀...^^;;;;;;; 행복하게 사세요~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 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등극...“하루에 11억씩”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 달러(약 3570억 원)를 벌어들였는데요.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000만 원) 이상 번 셈입니다.
포브스는 또 스위프트가 서른 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a****
평생 11억도 힘들 텐데 하루에 11억이라니... 부럽다
rh****
테일러 호감!! 소신 있게 애플뮤직한테 말하는 것 보고 완전 호감 됨ㅎㅎㅎ
노래도 좋고!!!
jo****
테일러 스위프트 막 떴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몇 년 새 세계적인 톱스타가 됐네ㅋ
음악성 있고 노래도 잘하고 키고 크고 예쁘더니 역시!!
ma****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흥하시길~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등으로 8관왕을 차지했는데요.
같은 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도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VS "1년째 열애 中"
◆ ‘힐링캠프’ 장윤주, 금성무(?) 느낌의 4살 연하 남편 공개...“김영호 닮았네”
◆ 테일러 스위프트,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등극...“하루에 11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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