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형탁 “박나래, 도라에몽만큼 좋아” 이상형 고백

‘무한도전’ 심형탁 “박나래, 도라에몽만큼 좋아” 이상형 고백

기사승인 2015-10-24 19:1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무한도전’ 배우 심형탁이 박나래가 도라에몽만큼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뇌순남, 뇌순녀(뇌가 순수한 남자, 뇌가 순수한 여자)들에게는 남들보다 나은 능력을 증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때 솔비는 “촉이 좋다”며 객관식형 문제의 정답을 오직 느낌만으로 연이어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은 “심형탁이 좋아하는 여자를 맞춰보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사전 인터뷰에서 뇌순녀 중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심형탁은 “좋아하는 여성상을 뽑으라면 박나래 씨다. 나래씨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라에몽 만큼 좋아한다. 귀엽고 감싸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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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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