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그룹 엑소·소녀시대 태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한 엑소와 태연은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두 모델을 통해 진실된 자연주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큰 팬덤이 형성돼 있는 글로벌 스타들인 만큼 차별화된 매력으로 K뷰티를 보다 활발하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연은 첫 솔로 앨범 ‘아이’로 국내와 해외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한국 음악 방송까지 총 10관왕을 차지하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을 제일 좋아하는 제품으로 소개, 한 시간 만에 1500건이 넘는 댓글과 10만 건 이상의 ‘좋아요’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네이처리퍼블릭이 엑소와 함께 촬영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TV CF는 국내와 중국 버전으로 제작해 시선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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