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화 이민우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민우는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구천면로 악스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온 더 레코드 & 오프 더 레코드(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을 발매하며 사랑받은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는 약 1년 7개월 만. 이번 콘서트는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하고 스윗한 무대의 ‘온 더 레코드(ON THE RECORD)’와 와일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 공연의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라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현재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선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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