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다음달 9일 배우-감독 내한 확정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다음달 9일 배우-감독 내한 확정

기사승인 2015-11-17 11:1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작·출연진이 다음 달 9일 내한한다.

다음 달 17일 개붕을 앞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람스 감독을 비롯해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한국에서도 영화팬들 및 시리즈 마니아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개봉 전부터 시선을 모았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영화 ‘스타트랙 : 더 비기닝’과 인기 드라마 ‘로스트’ 등의 제작을 맡은 감독. 이외에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주연이 돼 단숨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레이 역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를 비롯해 전쟁의 서막을 여는 다크포스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까지 자리를 빛낸다. 이번 내한은 기자간담회는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된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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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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