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8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로 꾸며집니다.
택시기사 100인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해 드디어 5개의 기사식당을 선정한 ‘택시’는 이날 게스트로 대식가 문세윤, 미식가 사유리, 소식가 슬리피가 출연해 각기 다른 먹방을 펼칠 예정인데요.
특히 한입에 많은 양을 먹는 ‘한입 먹방’으로 유명한 대식가 문세윤은 “먹방 선배 이영자와 한 식탁에 앉기 위해 34년간 밥을 먹었다.”며 “레전드와 함께 식사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니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반해 소식으로 유명한 슬리피는 하루에 김밥 한 줄만으로 식사를 때울 때가 많다고 했는데, 자신이 밥을 적게 먹다 보니 잘 먹는 여자가 좋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의 몸매가 비욘세와 비슷하다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다수의 음식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유리는 맛 평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문세윤의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됩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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