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어린 딸의 치어리더로서 자질을 파악한 걸까요?
두 살배기 딸을 전문 치어리더 취급(?)하는 간 큰 아빠가 포착됐습니다.
영상에는 해변 모래사장에서 전문 치어리더 수준의 곡예를 펼치는 아빠와 딸이 등장하는데요.
익숙한 듯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 두 사람.
공중에서 안정감 있게 회전한 딸은
아빠의 손바닥 위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손 안에서 멋지게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능숙해 보이는데요.
이 아이는 미국의 한 치어리더팀 코치로 활약하는 아빠 덕에
17개월 때부터 아크로바틱한 기술을 익혔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아빠가 전문가였군요.
영상 보고 괜히 따라하려던 세상의 아버지들, 워워~ [출처=유튜브, HappyBlueTV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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