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팔뚝이나 허벅지, 러브핸들 등 다이어트로는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는 미니지방흡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일상생활에 부담이나 통증이 없어 빠르고 간편하게 군살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최근 미니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병원들이 이 시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흡입이 쉬운 시술로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이 무턱대고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등 우려할 만한 상황이 곳곳에서 연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같은 장비로 시술하더라도 시술자의 시술경험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흡입전문병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남리연케이성형외과는 무균수술실시스템부터 이중삼중 소독시스템, 더블국소마취 등 지방흡입 전문 수술 시스템은 물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핸드메이드(SAL) 방식을 고수한다는 점이 장점. 핸드메이드 방식은 시술자가 편하게 지방을 흡입할 수 있는 기계식(PAL) 지방흡입과는 달리 시술자의 체력소모가 크지만 보다 세심하고 세밀하게 라인을 잡아줄 수 있다. 조직손상이나 흉터, 울퉁불퉁, 푹파임도 적다.

또한 멍부터 붓기, 탄력,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고객 1명을 위한 프라이빗(Private)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김현수 리연케이 원장은 “지방흡입은 반드시 지방흡입전문병원에서 전문장비를 이용해 시술받아야 하고 지방흡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본 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리연케이는 무균수술실 시스템과 위생적인 소독시스템, 안전한 더블국소마취 등의 지방흡입전문 수술시스템을 모두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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