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29)과 전 여자친구 최모(31)씨의 아들이 친자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현중의 입장이 관심을 모았다.
21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김현중 씨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소식이 전달됐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군 복무중이라 자유로운 연락이 힘들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 친자가 맞다면 책임진다고 이미 밝혔다”며 “결과 관련해서는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현중의 전 여친 최씨가 출산한 아들이 친자일 확률은 99.9%인 것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14일 전 여친 최씨, 최씨가 낳은 아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당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면 최씨에게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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