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타결] 이용수 할머니 “피해자 위한 생각 없는 듯…회담 결과 전부 무시”

[위안부 타결] 이용수 할머니 “피해자 위한 생각 없는 듯…회담 결과 전부 무시”

기사승인 2015-12-28 16:10: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가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며 “오늘 회담 결과는 전부 무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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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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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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