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송일국 아들 삼둥이, ‘장영실’ 카메오 출연 눈길...“고정출연 시켜라!”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KBS 드라마 「장영실」에 카메오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장영실」 4회에는
혼란스러운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삼둥이는 장발의 가발과 허름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특히 만세는 흙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자아냈습니다.

아쉽게도 민국이 촬영 분은 시간 관계상 편집됐다는데요.

앞서 삼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송일국의 삼둥이들, 드라마 「장영실」 출연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fe****
삼둥이 셋이서 뛰어가는 모습이 왜 그렇게 예쁘고 뭉클하던지...
앞으로도 셋이서 서로 아껴주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cw****
정말로 놀라서 우는 듯했어요. 연기하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암튼 귀여운 우리 삼둥이들 이었어요. 송일국 님도 파이팅!!!

wi****
만세는 정말 하는 행동이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아무튼 삼둥이 다 이쁘고... 이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더 애틋하다능~

xl****
삼둥이 ‘슈돌’하차할 거면 ‘장영실’에라도 고정출연 시켜라ㅋㅋ
그럼 시청률 팍팍ㅋㅋ


삼둥이의 카메오 출연으로 「장영실」 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는데요.

오늘(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0일) 방송된 「장영실」 4회는 전국 기준 11.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 분보다 1.1% 포인트 상승했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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