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찔한 몸매의 한 커플이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깁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보드에 함께 올라 균형을 잡더니
이내 다양한 아크로바틱 기술을 선보입니다.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고 서 있기만도 쉽지 않은데,
남성은 여성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리기까지 하는데요.

이 커플이 선보인 종목은 롱보드에 2명의 선수가 함께 올라
서핑 기술에 아크로바틱을 접목해 보여주는 '탠덤서핑'이라는 겁니다.

더욱이 이들은 탠덤서핑의 세계 챔피언 커플인

척 인맨(Chuck Inman)과 로렌 오이에(Lauren Oiye) 선수인데요.

뛰어난 균형감각과 화려한 아크로바틱이 돋보이는 탠덤 서핑,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People are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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