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나 배우 맞는데, 몰라보니 섭섭"... 14일 '해피투게더3'에서 4차원 매력 뽐내"

"이유영 "나 배우 맞는데, 몰라보니 섭섭"... 14일 '해피투게더3'에서 4차원 매력 뽐내"

기사승인 2016-01-14 00:0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해 충무로를 뜨겁게 달궜던 신예 이유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합니다.

배우 이유영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 6개를 독식하며, 무서운 돌풍을 일으켰었죠.

방송에서 이유영은 “(첫 예능 출연에) 떨려서 청심환을 2알이나 먹고 왔다.”며 첫 예능에 대한 떨림과 기대감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유영은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알아본다.”면서 인지도 굴욕담을 털어놨는데, 이유영은 “영화관에 내 영화를 보러 갔는데도 관객들이 쳐다보지도 않더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MC 전현무는 “화장 전후가 많이 다른 게 아니냐?”고 물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날 이유영은 4차원 입담과 함께 현란한 무술 시범도 선보이는 등 예능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상 6관왕 후덜덜! 이유영 대단하네.”, “이유영 청심환 두 알 먹었대! 귀여움”, “이유영씨가 예능 출연이라니 신선하네요. 꼭 보겠습니다.”,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 이유영! ‘해투’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완전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관심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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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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