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오전 11시 경기도 최대전력이 1158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전력 최대치(1148만㎾)를 닷새 만에 또 갱신한 수치다.
한전 관계자는 “오늘(25일)부로 경기남부지역 한파특보가 해제되면서 최대전력은 당분간 더 치솟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대전력은 일정 기간 부하가 가장 많이 걸렸을 때의 전력을 뜻한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현재 한전의 전국 전력 공급예비율은 15%대를 유지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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