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아시아 첫 美기계학회 위원 배출

남동발전, 아시아 첫 美기계학회 위원 배출

기사승인 2016-01-26 17:4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자사 김태형 차장이 아시아인으론 최초로 미국기계학회(ASME) 위원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차장은 보일러분야 ‘성능시험분과(PTC 4)’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국기계학회 성능시험분과위원회는 발전소 핵심 설비인 보일러 성능시험 기술규격 및 규정을 정하는 곳으로 여기서 규정하는 보일러·미분기, 공기예열기, 배열회수보일러 등에 대한 성능시험 관련 코드가 전 세계 발전소 보일러의 성능시험 수행을 위한 공인 기술규격으로 채택된다.

김 차장은 화력은 물론 원자력, 내연, 수력, 복합 등 100여 차례가 넘는 국내·외 성능시험 경험과 20여 차례의 학술대회 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 받아왔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국제공인 기계규격인 미국기계학회 위원을 보유하게 되면서 앞으로 국제 규정에 국내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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