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구의 위성인 달.
세계 여러 나라들이 우주강국으로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전초지로 택할 만큼 우리에게, 나아가 지구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가 아닐 수 없는데요.
여기에 우리나라도 예외일수 없죠.
2020년 달 탐사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달은 384,40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지난 추석이었죠.
유난히 큰 ‘슈퍼문’을 보셨을 텐데요.
평소보다 달과의 거리가 약 3만km정도 가까워지는 그야말로 큰 달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달의 크기를 접하신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영상 속 초대형 슈퍼문을 보여드릴게요.
물론 기술의 힘을 빌려 제작한 것입니다.
지평선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달, 마치 SF영화에서 봤을 거대한 우주선처럼 느껴집니다.
선명한 달의 표면을 보니 마치 달토끼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저 멀리 떠있는 태양도 순식간에 가려 암흑을 만드네요.
가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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