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이현우가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현우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커버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시크하면서 눈빛이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겼는데요.
특히 그동안 익숙했던 소년의 모습을 탈피하고 거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현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래에 영화를 많이 찍었던 것 같다.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는 기분까지 들었는데 현장분위기도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지금 3개월 정도 KBS ‘무림학교’팀과 촬영을 진행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현우는 “내가 스스로 상남자라고 얘기하고 다닌다.(웃음) 엄청 거친 남자의 느낌은 아니지만 상남자라고 과격하고 거칠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약간 다른 느낌인데 남자다운 모습이 있다. 겉으로는 밝고 다정다감하지만, 생각하는 것이나 사소한 구석에서 의외로 남자다움이 있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박보검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현우는 “소속사 식구들, 함께 촬영하면서 친해진 친구들도 있지만 보검이는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어 더 특별한 인연처럼 생각된다.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는 강의실에서 만났다. 우연히 뒤를 봤는데 보검이가 있었다. 얼굴이 닮았다는 소문들이 돌던 때였는데 실제로 닮아서인지 굉장히 친근했다.”라며 박보검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습니다. [제공=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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