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호주 에고와 스킨케어 제품 독점판매 계약

광동제약, 호주 에고와 스킨케어 제품 독점판매 계약

기사승인 2016-02-22 11:12: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광동제약은 호주 더마스킨케어 제조사인 에고 파마슈티컬스(Ego Pharmaceuticals)와 스킨케어 제품 3종 등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입되는 제품은 저자극 보습제 브랜드인 QV의 'QV 크림', 'QV 젠틀워시', 'QV 스킨로션' 3종과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제품 중 '선센스 주니어', '선센스 울트라', '선센스 모이스처라이징페이스' 3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호주 국민 브랜드로 불리는 에고의 스킨케어 브랜드 QV와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는 호주 여행시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꼽힐 정도"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소비자들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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