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배우학교’ 5회에서는 박신양의 혹독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 수업은 바로 난이도 최상의 액션 수업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한계에 다다를 정도의 극한의 수업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연기선생님 박신양은 연기학생 7인에게 “정말 많이 해이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고, 이어 무술감독을 초빙해 기초 체력부터 액션 연기까지 연기학생들을 한계에 부딪히게 하면서 보다 리얼한 연기를 가르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연기학생 7인의 고단한 모습과 박신양의 단호한 표정이 눈길을 끄는데요.

눈으로 뒤덮인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이나 초점을 잃은 유병재의 눈빛, 허공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듯한 남태현의 표정, 무술을 선보이는 듯한 장수원의 자세가 액션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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