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피부를 떼어낸 444kg의 남성

27kg 피부를 떼어낸 444kg의 남성

기사승인 2016-03-04 10:5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무려 444kg?

어떤 수치냐고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 영국의 폴 조나단 메이슨의 몸무게입니다.

무거운 몸 때문에 건강이 문제됐던 폴은 약 27kg에 해당하는 피부를 제거해 화제가 됐는데요.

폴은 부친이 세상을 떠난 후,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나기 시작, 그동안 탈장 수술과 위장 접합 수술 그리고 바뀐 생활습관으로 약 27kg의 살을 빼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늘어진 살들에 의해 파묻히게 생겼던 폴은 결국 피부 제거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고 회복도 빨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폴은 아직 5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인 만큼 자신의 살을 빼는 계획은 꾸준히 이어갈 거라고 전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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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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