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유준상-조윤희 케미가 궁금해! '피리부는 사나이' 첫 방송... 7일 '치즈인더트랩' 후속

신하균-유준상-조윤희 케미가 궁금해! '피리부는 사나이' 첫 방송... 7일 '치즈인더트랩' 후속

기사승인 2016-03-07 12:3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신하균-유준상-조윤희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가 기대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 7일 밤 11시에 첫 선을 보입니다.

tvN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인데요.

기존 장르물에서 다루지 않았던 ‘위기 협상’을 소재로 해,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리부는 사나이’, 그 주요 시청 포인트를 면면히 살펴보면,

먼저 이 드라마는 ‘협상’을 갈등 해결의 최선책으로 제시합니다.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분노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과정의 ‘치유 수사물’로 그려지게 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신하균과 천의 얼굴을 지닌 유준상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윤희 세 배우의 캐스팅으로, 각자 맡은 역할 협상관-앵커-경찰의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드라마에서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피리부는 사나이’로 소통의 부재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 사회가 낳은 괴물이 바로 주인공인 것입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왜, 무엇 때문에 ‘범죄 컨설팅’을 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그의 정체를 추적해가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게 주요 시청 포인트입니다.

네 번째로는 해외 로케이션, 인질극, 폭파씬 등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테러씬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매주 시청자의 시선을 책임질 것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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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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