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호주에 사는 셸리(Shelley)는 아침마다 딸의 머리를 꾸며주는데요.
셸리가 딸의 머리카락으로 짜내는 헤어 스타일은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렇게 복잡한 헤어 스타일을
15~20분 정도면 뚝딱 만들어낸다는 셸리.
6살 딸아이도 움직이지 않고 엄마의 작업을 도와주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헤어 스타일이 나올까?' 기대하는
즐거운 기다림이겠죠.
매일 밤마다 딸아이에게 어떤 헤어 스타일을 해줄지 구상하는 게
큰 즐거움이라는 셸리.
2014년부터 자신이 작업한 딸의 뜨개질 헤어를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그 게시물의 수가 무려 700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해준 적이 없다는 거죠.
셸리가 딸의 머리를 땋아주는 시간은
모녀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일 텐데요.
딸을 향한 애정을 넘어 놀라운 예술적 감각이 담긴 셸리의 뜨개질 헤어 아트,
함께 감상해 보시죠.
'뜨개질 헤어'를 만드는 셸리의 노련한 손길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prettylittlebr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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