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을 제압하는 조윤희, 자살폭탄테러 사건 1년 후로 이동한 '피리부는 사나이' 2화 기대!

신하균을 제압하는 조윤희, 자살폭탄테러 사건 1년 후로 이동한 '피리부는 사나이' 2화 기대!

기사승인 2016-03-08 17:5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8일 밤 2화를 통해 시간 이동을 합니다.

바로 ‘사건 1년 후’로 시점을 옮기는 건데요.

자살폭탄테러 사건으로 팀장 오정학(성동일 분)을 잃은 여명하(조윤희 분)와 자신의 과오로 애인을 떠나보낸 주성찬(신하균 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제작진은 2화 방송을 앞두고 스틸 컷을 공개했는데요.

여명하(조윤희 분) 경위가 주성찬(신하균 분)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있는 장면으로, 최고의 협상가만의 자신만만함이 묻어났던 성찬이 왜 명하에게 붙잡혀 옴짝달싹 못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2화에서의 두 번째 사건은 세기은행에서 발생한 인질 강도사건으로, 현장에 인질로 잡혀있던 희성의 후배기자가 영상통화를 통해 인질 강도의 만행을 뉴스로 생중계하게 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과연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사연과 위기 협상팀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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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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