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 송훈 심사위원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 송훈 심사위원은 요리에 담긴 스토리를 강조하는 독특한 심사법과 함께 무표정한 얼굴과 절제된 말투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요.

아울러 개성 넘치는 도전자 앞에서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었습니다.

이어 10일 (목) 밤 9시 방송하는 2회에서는 송훈 심사위원의 반전 매력이 더더욱 돋보일 전망인데요.

도전자를 향한 날카로운 조언이 이어지다가도, 나이 어린 도전자가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 “심호흡해 보라. 긴장 풀라.”며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는 등 시선을 끌 전망입니다.

‘마셰코4’ 연출진은 “송훈 심사위원은 김소희, 김훈이 심사위원과 함께 있을 때는 나이가 가장 어리다며 막내로서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하지만, 요리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게 임하는 등 실제로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앞으로의 송훈 심사위원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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