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내달 5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중앙합동점검

안전처, 내달 5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중앙합동점검

기사승인 2016-03-17 14:1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7개 부처와 합동으로 오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전체사업장 2305곳 중 아직 복구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도로, 하천, 저수지, 바다낚시공원 등 57곳이다.

중앙합동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준비상황 △비상연락망 비치, 구성원별 역할과 임무 지정·교육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 실태 △응급대책 수립과 간이펌프·마대 등 응급복구용 자재·장비 확보 상태 등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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