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임이사회에서 최광훈 회장은 총 37명의 신임집행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같이 강조하고 이어진 회의를 통해 확정된 집행부 조직(17개 위원회와 6개 정책단, 1개 사업본부)과 업무분장 등에 대해 상세한 보고와 함께 상정된 안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바 있는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오는 3. 26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2016 지부/분회 임원 워크샵(제200차 초도이사회) 준비와 관련한 대책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을 일일이 소개한 후 인사말을 통해 제31대 집행부의 향후 3년은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회원들의 민생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데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단순한 회의를 위한 모임이 아니라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집행부가 되자고 참석한 임원들을 독려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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