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통령 마마무, 중국에서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팬통령 마마무, 중국에서 인기가 심상치 않다!

기사승인 2016-03-24 09:26: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팬통령 마마무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 개설된 마마무의 팬카페 회원수는 23일 기준으로 1만 7241명으로, 특히 최근 18일간에 무려 1만 1661명이 가입하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마마무의 전매특허인 '걸크러쉬' 매력이 중국에서도 적중했음을 입증한겁니다.

지난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면서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동에 돌입한 마마무는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도약했죠.

마마무가 '넌 is 뭔들'로 활동을 시작한 뒤 국내 팬카페 회원수도 급속도로 증가해, 개설 2년여 만에 6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한 마마무는 현지에서도 여성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만큼 오직 실력만으로 미국과 중국 대륙에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이어질 또 다른 해외진출에도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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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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