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 출연해 단숨에 대륙의 남자로 떠올라, 인기를 실감 중인 가수 황치열이 한중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황치열은 향후 1년간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양국민의 우호증진에 힘을 보탤 예정인데요.

한중 문화 홍보대사에 위촉된 황치열은 인터뷰에서 “한중 문화 메신저 역할을 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돼 영광이다. 앞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중국에 알림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중국 진출 3개월 만에 중국 최대 SNS 웨이보 450만 팔로워를 돌파한 황치열은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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