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출자회사관리위원회는 최근 첫 매각추진위원회를 열고 비금융 자회사 매각 목표 대상을 기존 116곳에서 132곳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산은 투자 기업은 98곳이다. 부실 여파로 출자전환했던 기업들의 매각 대상은 34개다.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 등 금융회사 매각에 이어 KDB생명 매각 작업도 연내 본격화될 전망이다. KDB생명 최대주주는 산업은행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PEF)인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지분율 60.35%)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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