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후보 선대위측에 따르면 윤영일후보가 제작배포한 선거공보에는 주승용, 정동영, 안철수, 윤영일, 천정배 5인이 도열한 사진을 게재돼 있으나 이사진이 소위 짜깁기한 합성사진 의혹이 큰 것으로 나타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김영록후보 선대위측은 윤영일후보의 선거공보 합성사진 게재의혹이 에 대해 ‘짜깁기한 사진을 통해 왜곡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 왜곡된 선거투표를 유도하는 불법적 사안’이라고 밝히고, 허위사실유포로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등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하고 엄정한 법적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선거에서 윤영일 후보는 실현불가능한 공약, 엉터리공약 남발하고 있어 지역유권자를 현혹시키는 이전투구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일후보의 해남·진도·완도 버스터미널 확장 이전공약은 인구감소로 이용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에서 확장이전은 인근 상권을 죽이는 것으로 지역주민이 극력 반대하고 있거나 폐기된 사업이다.
윤영일후보의 논·밭·수산직불금에 대한 농어민 세금감면 공약은 현제도상 직불금에는 세급이 부과되지 않음에도 세금감면 공약을 한 것이며, 완도 신지~노화간 연도교 건설 공약은 30km 거리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김영록후보는 “이번 선거가 지역유권자를 상대로 정책을 통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함에도,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고 있어 아쉽다”며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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