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부천시 원미구을 출구조사, 설훈 더민주 후보 43.2%로 유력… 이사철 36.1%-이승호 19.8%

[4.13 총선] 부천시 원미구을 출구조사, 설훈 더민주 후보 43.2%로 유력… 이사철 36.1%-이승호 19.8%

기사승인 2016-04-13 19:34: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 출구조사 결과 설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설훈 후보는 43.2%로 이사철 새누리당 후보(36.1%), 이승호 국민의당 후보(19.8%), 백현종 민중연합당 후보(0.8%)에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출구조사에서는 경기도 총 60석 중 더불어민주당 39석, 새누리당 20석, 정의당 1석으로 예측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진행했다. daniel@kukimedia.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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