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크리티카 온라인’에서 온라인 길드 대전인 ‘PVP 최강 길드를 가려라’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PVP 최강 길드를 가려라’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을 선발하는 PvP(유저간 대결) 대회로, 60레벨 이상의 유저 3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목)까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9일(금) 공개되는 대진표에 따라 다음달 6일(금)부터 19일(목)까지 4강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트위치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우승팀 3명에게는 총 60만 K포인트를 수여하고, 준우승과 3위팀에게는 각각 30만 포인트와 15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소속 길드팀 전원에게도 수상 순위에 따라 1만 K포인트, 5천 K포인트, 3천 K포인트가 제공된다.
올엠 국내사업부 최경연 팀장은 “이번 길드 대전은 지난 3주년 유저 파티에서 약속했던대로, 계속해서 유저들의 축제를 열어드리겠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라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