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데빌리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선착순 6천 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출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테스트라서 관심이 집중됐다는 것이 게임빌측 설명이다.
CBT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이뤄져,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 게임은 ‘인간’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부터 비주얼까지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 등 액션성이 돋보이는 전투 스타일이 부각되고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손잡고 선보이는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올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