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나보다는 ‘우리’를 지금 이 순간보다는 ‘내일’을 꿈꾸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화손해보험은 올바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상을 변함없이 구현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전국에 38개의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물적, 인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안전체험한마당 ▲Buckle up Class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365’ 등의 특화사업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재난봉사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및 화재지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아동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지원 등의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그 금액의 150%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라는 모금제도를 도입,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전담직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담당자를 구성해 지역단별 1개 이상 기관과 연간 협약을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사회공헌 운영지침을 내규화했으며, 유급자원봉사제도, 휴가제도,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제도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단체 및 비영리단체와 사업협력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여개 단체와 협약을 맺어 특화프로그램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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