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영화 ‘아가씨’의 감독 박찬욱과 배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가 1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영화로는 아가씨(MADEMOISELLE)가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낳았다. 15일에는 ‘아가씨’ 제작팀 및 배우들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을 개최해 세계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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