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이제는 국회의원직을 약 10여일 남겨두고 있는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근황을 SNS상에 전했다.
김 의원은 17일 자정 무렵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술 마시고 2차는 역시 스타죠”란 문구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올렸다.
술을 마시고 초췌한 김 의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혼 아니세요?”, “사모님 최소 보살”,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김광진 전직 국회의원(번호표 뽑고 대기 중인 예비 백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는 최근 방산비리가 연이어 터지는 것에 빗대 “김광진의원, 테란을 고르며 나 국회 국방위 소속이야 외칠 듯”, “시즈탱크 방산비리 다 혼내주세요”, “미네랄이 제대로 쓰이는지 배럭과 팩토리를 검사하겠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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