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피치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홈런을 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에 4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전, 9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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