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바르셀로나 수비수 조르디 알바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바르사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위히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5-2016 코파 델 레이(국왕컵) 세비야와의 결승전에서 호르디 알바와 네이마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까지 득점 없이 접전을 벌인 두 팀이지만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바르사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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