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버랜드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장미원에서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에서는 시카고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구스 아일랜드’, 달콤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체코 비어’, 국산 제주감귤 수제맥주인 ‘제주지앵’까지 미국, 터키, 스페인 등 9개국 24개의 수제 맥주 브랜드를 맛볼 수 있다.
또 피맥(피자와 맥주)의 대세를 이어 피자부터 버팔로윙, 새우꼬치, 수제 소시지 핫도그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10여 종의 안주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수제 맥주와 안주는 1잔 또는 1개당 5000원에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다.
수제 맥주 축제기간 장미원에는 매일 3~4회씩 볼드코스트, 범프시티밴드, 파트타임쿡스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밴드와 힙합 그룹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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