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꽉 막힌 도로.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히는데요.
짜증 대신 시원한 드럼 소리로
교통 체증을 잊게 한 청년이 눈길을 끕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밴드 ‘더 무드’ 드러머 아드리안 스툽으로 알려진
영상 속 청년.
차량 정체로 옴짝달싹 못하게 된 운전자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루함을 날려버리기 위해
악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수준급 드럼 연주에
지루했던 다른 운전자들도 하나둘 도로로 나와
청년에게 몰려드는데요.
순식간에 드럼 공연장으로 변한 교통 정체 현장,
직접 확인하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Jonathan Schoen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