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롯데시네마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관 아동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견문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롯데손해보험의 샤롯데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해 환경클린활동 시행 후 보육원 아동 16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멘토링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