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포레스트, 김우진·백윤호 2인전 ‘이음’ 전시

리솜포레스트, 김우진·백윤호 2인전 ‘이음’ 전시

기사승인 2016-07-12 15:16:51

어린 시절 동물 사육사를 꿈꾸던 김우진 작가는 색색의 플라스틱 의자 조각으로 말, 산양, 사슴 등 자신이 기르고 싶은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만들었다. 인체조형작업을 도와주던 백윤호 작가는 나무조각을 주인공 삼아 나무의 질감과 어울리는 야생 동물을 표현하게 됐다. 두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 ‘이음’이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다.

8월 30일까지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센터 3층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리솜포레스트 아트홀 ‘서로’의 여덟 번째 기획전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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