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긴 사계절

화폭에 담긴 사계절

기사승인 2016-07-20 13:53:10

따사로운 봄과 싱그러운 여름, 그리고 낭만적인 가을과 겨울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있다.

경상북도 미술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제43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바로 그것.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에서 마련된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열렸으며,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현대 전통공예, 디자인, 건축, 민화, 불화, 서각 분야 등의 분야에서 총 42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상북도미술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후원한다.

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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