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8월 22일(월)까지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노스페이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대회(이하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한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과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 등을 전시하고, 팀코리아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팀코리아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사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